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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세상

새로운 AI 개척지 : 생성형 AI의 비즈니스 연구모델

 

새로운 인공지능 (AI) 개척지 : 생성형 AI의 비즈니스 연구모델


새로운 인공지능 (AI) 개척지 : 생성형 AI의 비즈니스 연구모델

 

 '새로운 인공지능 (AI) 개척지 : 생성형 AI의 비즈니스 연구모델' 이라는 2023년 9월 딜로이트 (Deloitte) 의 리포트 자료가 있어 몇 가지 인사이트들만 요약해 보았습니다. 

 

개요. 생성형AI, 신기원을 열다

ㅇ 2025년까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의 10%는 AI가 생성할 것이다.(Gartner)
 
 

01. 생성형 AI의 '마술' 해독하기

ㅇ 생성형 AI의 기술 스택(tech stack)은 인프라-모델-애플리케이션 3개 계층으로, 생성형 AI 파운데이션 모델 (Foundation Model : Label이 없는 방대한 Data Set에서 훈련한 AI 신경망) 은 공개/폐쇄형 API 제공하는 방식으로 확대될 것이다.
 
ㅇ 생성형 AI는 기업의 운영 방식과 고객 소통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직원’의 개념까지 재정립할 수 있다. 일부 소비자 및 기업 영역에서 대전환은 이미 시작됐다.
ex. 구글 컨택센터 AI(CCAI), 엔비디아의 BioNeMo (신약개발 생성AI)
 
 

02. 소비자와 기업의 생성형 AI 활용사례

ㅇ Vertical Domain (유사한 서비스 및 제품을 개발생산 및 제공하는 특정 산업 또는 기업 집단) 에 활용하는 B2B사례는 각 산업별 업무프로세스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즉, 파운데이션 모델을 미세 조정하거나 아예 새로운 특수 목적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 환자의 병력과 증상에 기반한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 위험보상 정보에 기반한 맞춤형 주식 포트폴리오 수립
 
 

03. 생성형 AI의 상업성과 시장경쟁 구도

ㅇ 생성형 AI가 약속하는 가치를 선점하고자 하는 전투가 다수의 전선에서 펼쳐질 것이다. 기술 스택의 각 계층에서 저마다의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으며, 규모, 데이터, 브랜드, 종속적 고객기반 등을 누가 먼저 확보하느냐 가 경쟁 역학을 좌우하고 있다.
 
ㅇ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들이 추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안, 인프라 계층에서는 또 다른 하위계층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바로 반도체 부문이다.
 
ㅇ 개발한 모델 아키텍처에 라이선스 계약을 맺거나 모델 개발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도 또 다른 수익구조가 될 수 있다.
 
ㅇ 어플리케이션 계층에서는 모델과 최종사용자를 연결하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해야 한다.
 
ㅇ 기업용 활용사례는 가속화, 맞춤화, 자동화, 창작, 시뮬레이션 범주로 구분 가능하며, 마이크로 시장 (Micro Market) 을 공략해야 한다.
 
 

04. 생성형 AI 도입 및 상업화 전략

 
ㅇ 생성형 AI는 사업 모델과 프로세스, 가치가 창출되는 역학뿐 아니라 개인의 업무, 학습, 교류 방식에 대전환을 가져올 수 있다. 여타 파괴적 변화를 가져온 기술과 마찬가지로 생성형 AI에 의한 변화도 처음에는 천천히 발생 하다가 속도가 점차 빨라질 것이다.
 
ㅇ 결국 생성형 AI는 사람과 기술 간 관계를 인터넷, 스마트폰, 클라우드가 했던 것보다 더욱 심오한 단계로 끌어올릴 것이다.
 
 

딜로이트 (Deloitte) 리포트  '새로운 인공지능 (AI) 개척지 : 생성형 AI의 비즈니스 연구모델' 의 세부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www2.deloitte.com/content/dam/Deloitte/kr/Documents/technology-media-telecommunications/2023/KR_Tech_Generative-AI-2nd.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