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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세상

평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키보드 단축키 TOP10

평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키보드 단축키 TOP10

 

키보드 단축기 종류는 정말 너무 많지만...
내가 업무를 하면서 유용하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키보드 단축기 TOP 10 을 모아 봤습니다.

106키 기본 자판 키보드 배열


[No.1] CTRL + C

(상기 키보드 그림의 빨강 동그라미인 'CTRL' 키와 'C' 키를 동시에 누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글자의 범위를 요런 식으로 마우스로 지정하여 CTRL + C 를 눌러주면 메모리에 복사가 됩니다.

 

[No.2] CTRL + V

붙여 놓을 곳에 마우스 커서를 위치하여 CTRL + V 를 눌러주면 [No.1] 에서 CTRL + C 로 복사했던 내용이 붙여집니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복붙' (복사하여 붙여 넣기) 이란 말이 바로 순서대로 CTRL + C 이후 CTRL + V 하는 것 입니다.

[No.3] 윈도우 + E

윈도우 + E 는 탐색기 프로그램을 한 번에 바로 실행하는 단축키입니다.

 

[No.4] CTRL + N

지금 사용 중인 창과 동일한 새창을 띄워주고 싶은 툴을 마우스로 클릭하고 CTRL + N 을 눌러주면 새창을 띄워 줍니다. 탐색기나 파워포인트, 엑셀 등 모두 가능하지만 주로 탐색기를 하나 더 띄울 때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No.5]  윈도우 + 화살표키

(상기 그림의 왼쪽 파랑 동그라미 '윈도우' 키와 오른쪽 '화살표' 키 중 하나를 동시에 누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띄워져 있는 창들 중 하나를 클릭하여 윈도우+ 화살표키 를 누르면 배열을 보기 좋게 위치할 수 있습니다. [No.4] 에서 CTRL + N 으로 새창을 띄워 준 후 많이 사용합니다.

 

[No.6]  ALT + F4

현재 활성화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한 번에 종료할 때 ALT + F4 를 사용합니다.  마우스로 우측상단에 있는 버튼을 일일히 눌러야 하지만, 많은 창을 닫을 때 ALT + F4 를 연속으로 눌러줄 때마다 창이 하나씩 닫히니 매우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익스플로러나 크롬 등 탭 형태의 웹브라우저에서 특정 탭만 닫을 때는 CTRL + F4 를 눌러주면 됩니다.

 

[No.7] CTRL + ESC

ESC 키는 진행 중인 작업을 취소할 때 누르는 키입니다. escape 의 준말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CTRL + ESC 를 함께 누르면 모니터 좌측 하단의 ‘윈도우’ 버튼을 클릭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키보드의 ‘윈도우’ 키를 누르는 것과 동일합니다.

 

[No.8]  윈도우 + F

PC 를 조금 오래 사용하다 보면 어디에 무슨 파일이 있는지 모를 때가 있는데요. 이때 윈도우 + F 만 누르면 바로 검색 창이 나오고, 파일 이름 뿐 아니라 파일의 내용까지 찾을 수 있습니다.

 

[No.9]  윈도우 + D

일을 하다 보면 화면에 수 많은 프로그램들이 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때 바탕화면에 저장해둔 파일을 찾으려면 창을 하나씩 최소화하거나 전부 닫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윈도우 + D 를 누르면 모든 창이 최소화 되고 바탕화면이 나타나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의 파일을 찾고 나서 다시 윈도우 + D 를 누르면 원래 상태로 복구 됩니다. 주의할 점은, 바탕화면이 보인 상태에서 다른 작업을 하면 원래 상태로 복원이 안 됩니다.

 

[No.10]  윈도우 + 숫자

윈도우 하단 바에 있는 프로그램들을 순서대로 실행합니다. 마우스로  클릭하지 않아도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시킬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